여야, 외통위서 李대통령 '나토 불참' 공방…"정치 공세" 對 "기회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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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외통위서 李대통령 '나토 불참' 공방…"정치 공세" 對 "기회 날려"

여야는 27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불참 결정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같은당 인요한 의원은 "나토 참석 안한 것은 조금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전쟁이 나서 북한군이 38선을 넘었을 때 미국은 물론이고 나토 회원국들이 어려운 결정을 해서 도와줬다.역사적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안 한 것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기회를 날렸다, 회피했다는 건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라며 "정치 쟁점화 시키는 것은 국익을 위해서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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