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술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미술품 경매 시장의 거래규모가 최근 5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작가별 낙찰총액 기준으로는 이우환의 작품이 39억원 상당 거래되며 낙찰총액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최고가 낙찰작품은 5월 27일 서울옥션 경매에서 16억원에 거래된 이우환의 2019년작 '다이얼로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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