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즈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제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소중한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시구가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리는데,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던져 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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