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으로 구성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이 밖에도 강도강간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김학재 경사의 아들인 김찬휘 공군 대위를 비롯해 독립유공자인 조부와 6·25 참전유공자인 부친을 둔 이호근 소방경, 3대째 경찰로 복무 중인 이은정 경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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