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인플루엔자 예방에 ‘플루미스트’는 새 선택지 될 것”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허가를 받은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 생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이하 플루미스트)’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밝혔다.

김 전무는 “ ‘플루미스트’는 주사 대신 비강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접종 편의성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공중보건 향상 및 국내 감염병 예방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가 참석해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 패러다임,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의 의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