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열린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한국, 미국, 중국의 군사전문가가 “지평리 전투가 6·25 전쟁이 휴전협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1950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서 치러진 전투에는 유엔군측에서는 미군 2사단 23연대가 참가했다.
박 박사는 지평리 전투는 유엔군 입장에서 볼 때 중공군 참전 이후 빼앗긴 작전의 주도권을 되찾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전투였고 공산군측은 ‘군사적 완전 승리’ 구상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한 전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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