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산하 특수학교인 홀트학교의 통합축구단이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특수학교인 홀트학교의 통합축구 선수단이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에 참가한다.
홀트학교 통합축구단의 지도에 참여한 박성호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훈련하는 과정에서 스포츠를 통한 성장의 가치를 다시 한번 발견했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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