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Lorde), 가장 사적인 것이 가장 자랑스러우면서 가장 보편적인
뉴질랜드 출신 얼터너티브 싱어송라이터 로드(Lorde·엘라 마리아 라니 일리치 오코너·29)를 국내에서 대면한 한국 팬들은 그녀를 눈물로도 기억한다.
그래서 계속해서 음악을 만들고, 환경에 대한 생각도 멈추지 않으려고 해요." -'솔라 파워'에서 '버진'까지 치유의 여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각각 별개의 여정인가요, 아니면 로드의 다양한 버전을 보여주고 있나요? "와, 정말 멋진 질문이에요.
'솔라 파워'는 음악을 통해서 보여줄 수 없었던 제 안에 있는 사적인 부분을 보듬어준 앨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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