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감사위는 한 전 총리가 지난 5월 10일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와 함께 유 위원장은 당 사무처가 후보 교체를 결정한 5월 10일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의록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이나 원내대표 쪽에 허락받고 제출하려고 하는데 답이 없다고 한다"며 "김용태 비대위원장에게 전화를 드려 오늘 오전 10시 회의까지 조치해달라고 했으나 (여전히) 제출이 안 돼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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