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 분야 부시장·실·국장, 빗물받이 특별 점검

·주말부터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는 집중 호우에 대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11개 자치구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침수 취약 지역 빗물받이 1만8000여개소의 경우 지난 13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점검으로 장마에 대비했다.

집중 점검 대상지는 침수 이력이 있는 곳, 도로 저지대, 빗물받이 청소 불량으로 지적된 곳 등 집중 호우 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