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저지, MLB 양대 리그 팬 투표 1위로 올스타전... 이정후는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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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 MLB 양대 리그 팬 투표 1위로 올스타전... 이정후는 고배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출전을 확정했다.

사진=MLB 오타니와 저지는 27일(한국시간) 공개된 1차 팬 투표 결과 각각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최다 득표로 올스타전 직행을 확정했다.

오타니는 NL 지명 타자 부문에서 396만 7668표를 얻었고, 저지는 AL 외야수 부문에서 401만 2983표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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