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터뷰] 국가대표 센터백 조유민 "인범이 민재 보며 꿈꿨던 이 자리, 월드컵까지 놓치기 싫다"
무명의 공격수로 프로에 발을 디뎠던 조유민은 어느새 견고한 센터백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행에 기여했다.
조유민) 그때만 해도 2~3학년 마치고 프로에 입단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어요.
대표팀 발탁되기 전에 지금 아내와 대표팀, 월드컵, 이렇게 목표를 세워둔 상태였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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