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지난 4월 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월 말(0.53%) 대비 0.04%포인트 늘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월에 비해 0.06%포인트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2%포인트 상승한 0.13%,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07%포인트 오른 0.83%를 각각 나타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