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정원 서포터즈' 본격 운영…시민 주도 정원 문화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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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정원 서포터즈' 본격 운영…시민 주도 정원 문화 확산 나선다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낙동강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과 함께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운영하는 '2025년 낙동강정원 서포터즈'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시민들이 정원 관리의 주체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를 구축하려는 부산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정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참여 모델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정원의 일상적인 가꾸기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원 문화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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