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순찰대 동행 합동순찰 및 캠페인 참여자 기념촬영모습./부산시 제공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시내 주요 생활권 8곳에서 '반려견 순찰대 동행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첫날인 25일에는 사하구 하단역 인근 에덴공원 일대 상권 및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이 이뤄졌으며, 시민들에게 마약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이 배부됐다.
김철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 속 치안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민 참여형 순찰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치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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