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제2차고향사랑기부제도·시군상생협력회의(제공=경남도) 경남도가 지난 26일 경남연구원에서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도·시군 상생협력 회의를 열고 기부금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산청군은 '청소년 관악합주단 후원 사업'을 사례로 발표하며 기금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기부자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니라 기부금이 실제로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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