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SK시그넷이 환경부가 관할하고 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기 제작 및 설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권역(200kW 105기, 100kW 135기) 설치 사업에 이은 성과로 SK시그넷은 2년 연속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올해 입찰에서는 사업수행능력과 공정·생산·품질관리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사업관리' 항목의 배점이 강화됐으며, 충전기 성능 개선 방안이 기술 부문 평가에 새롭게 포함되는 등 평가 기준이 정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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