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앞둔 김건희, 11일만에 퇴원…특검 "비공개 소환, 논의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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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앞둔 김건희, 11일만에 퇴원…특검 "비공개 소환, 논의한 적 없다"

특검 수사를 앞두고 입원했던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27일 퇴원한다.

김 전 대표가 입원 11일만에 퇴원하면서 김 전 대표에 대한 조사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 특검은 이날 출근 길에 기자들과 만나 '퇴원에 맞춰서 소환 일정을 조율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요구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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