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노원구의 안전과 행복을 여는 불빛,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밀알복지재단은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작년 한해 노원구를 포함한 9개 지역에 60본의 스마트폴과 138본의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했다.
또한 태양광 충전 기능이 탑재돼 해가 들지 않는 장마철에도 최소 7일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가로등 1본당 연간 약 1053k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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