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세 포탈' 오비맥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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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세 포탈' 오비맥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 기소

검찰이 관세 포탈 혐의를 받는 주류 제조사 오비맥주의 대표이사 등 10명을 기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27일 서울본부세관과 협력해 오비맥주가 FTA 할당관세 제도를 악용해 165억원가량의 관세를 포탈한 사건을 수사한 끝에 대표이사, 구매팀 부사장 등 관계자 10명과 법인 6곳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벤 베르하르트(배하준·48) 오비맥주 대표이사와 오비맥주 구매팀 부사장 A씨는 특정범죄가중법위반(관세), 관세법 위반 혐의로 이날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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