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건축물 논란을 빚었던 대구 앞산 캠핑장이 숲속 책 쉼터로 바뀐다.
27일 대구 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지난 3월 14일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한 도시공원위원회를 열고 앞산 캠핑장 용도를 야영장에서 1종 근린생활시설로 바꿨다.
이후 야영장 터에 숲속 책 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캠핑동 등 시설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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