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병해충 발생 예측부터 방제 지원까지 가능한 '병해충 디지털 관측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해충 발생 예찰 정보를 수집해 방제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 농기원은 기상청과 함께 도내 500m 간격의 기상 자료를 수집해 전역에 농지 단위의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방제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