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놓치면 1년 더 늦다”…양주시 재단 설립 골든타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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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놓치면 1년 더 늦다”…양주시 재단 설립 골든타임 주목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인 양주시가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며 문화·관광 정책의 체계적 기반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인구 증가에 비례해 문화 수요도 확대되고 있으나, 양주시는 아직 독립된 문화관광재단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3곳이 이미 문화재단 또는 문화관광재단을 운영 중이며, 파주시(2024년), 포천시(2021년)도 최근 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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