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출시한 스마트폰 '트럼프 폰(T1 Phone 8002)'이 당초 강조했던 '미국산' 문구를 최근 공식 누리집에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선보인 이동통신 서비스 브랜드 '트럼프 모바일(Trump Mobile)'은 기존 공식 누리집 대문에 "MADE IN THE USA(미국산)"라는 문구를 내걸고 이를 트럼프 폰의 주요 마케팅 요소로 내세웠다.
초기에는 오는 9월 내 배송을 예고했지만 현재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는 문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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