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평범한 가족으로 보인다.딸은 직장이 있으며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며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도 이 사건에 대해 굉장히 의아해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숨져 있는 60대 부부와 30대 딸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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