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위생과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저장·순환해 사용하는 분수, 연못 등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117개 수경시설로 특히 ▲ 신규 시설 ▲ 최근 3년 내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 ▲ 이용자가 많은 시설 등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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