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첫날 공동 26위로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주형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에는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를 친 케빈 로이(미국),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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