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이 민간 주도 우주항공산업 확대를 위해 LG그룹과 만나 의견을 들었다.
우주청에서는 윤영빈 청장을 비롯해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김진희 인공위성부문장,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 김현대 항공혁신부문장 등이 참석했으며, LG 측에서는 정수헌 LG기술협의회 의장(부사장), 노승원 LG이노텍CTO(전무),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CTO(전무), 제영호 LG전자C&M표준연구소장(상무), 김민수 LG사이언스파크 기술전략(실장) 등 주요 기술 경영진이 함께했다.
우주청은 간담회에서 기업 중심 우주항공산업 확대를 위한 정책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며 기술과 정책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민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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