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세...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환자 물품은 소독관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세...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환자 물품은 소독관리"

최근 수족구병 환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27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하고, 환자와 관련된 물품은 세탁 및 소독관리 해야한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장난감, 놀이기구, 문 손잡이 등 손이 닿는 집기의 소독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영유아가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 개인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안내하고, 수족구에 걸린 영유아는 증상 발생 동안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회복될 때까지 어린이집 등의 등원을 자제하도록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베이비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