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40)이 내년 2월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IOC는 26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 진행될 선수위원 선거에서 경쟁할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원윤종이 당선되면 한국 최초의 동계 종목 선수위원이 탄생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