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마천2동 주민센터의 엘리베이터 및 시설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구는 작년 11월 시설개선 공사에 착수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동할 수 있는 13인승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신설했다.
구는 동주민센터 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 2월 가락본동 주민센터 증축과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향후 삼전동·오금동 주민센터와 잠실3동 자치회관 엘리베이터 설치 및 시설개선, 풍납2동·마천1동 주민센터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