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중국이 주도하는 안보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 국방장관 회의에서 공동성명 채택을 거부했다.
란디르 자이스왈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수도 뉴델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인도는 테러 우려를 (SCO 국방장관 회의 공동성명) 문서에 반영하길 원했지만, 특정 국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공동성명이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비록 SCO 국방장관 회의 공동성명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이번 합의 불발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골이 여전히 깊다는 사실과 함께 중국이 SCO 내부의 결속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를 보인 사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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