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스토킹하다 경찰 옷 벗은 여경, 또 일반인 집 '쾅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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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스토킹하다 경찰 옷 벗은 여경, 또 일반인 집 '쾅쾅' 체포

유명 트로트가수가 사는 집 주소를 무단으로 조회해 스토킹 행각을 벌인 전직 여경이 또다시 비슷한 범행을 시도하다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TV조선은 전직 여경 A씨가 한 가정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리다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유명 트로트가수가 사는 집이라며 허위신고와 불법침입을 시도했다가 지난 2월 경찰직을 상실한 전직 여경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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