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새 병원선 '건강옹진호'가 본격적으로 정기 진료를 시작한다.
인천시 옹진군은 27일 인천항 역무선 부두에서 건강옹진호 취항식을 열었다.
본격적인 정기 진료에 나서는 건강옹진호는 기존 병원선(108t)보다 배 이상 큰 270t급에 길이 47.2m로, 최대 44명을 태우고 최고 시속 46㎞로 운항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