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김영원, 박정현, 김상아, 정보윤 등이 속한 하림이 '하림드래곤즈'라는 이름으로 올 시즌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활약한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격려사에서 “하림드래곤즈 창단을 통해 하림의 식품철학과 브랜드에 담긴 가치, 그리고 도전 정신과 책임감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라면서 “선수들이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 자신의 한계를 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림드래곤즈’ 주장 김준태 선수는 “하림드래곤즈의 창단 원년 멤버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좋은 팀워크로 실전에서 강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림의 식품철학과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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