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에 출전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아내가 남편 캐디로 나섰다고 보도했던 미국 언론이 집단으로 오보 정정에 나서는 사태가 벌어졌다.
마쓰야마는 하야타가 미국 비자 갱신 절차 때문에 잠시 일본으로 돌아가자 임시로 이누이 메이라는 여성 캐디에게 백을 맡겼다.
골프위크를 비롯한 미국 골프 전문 매체들은 일제히 마쓰야마가 아내를 캐디로 대동했다는 보도를 바로 잡는 정정 기사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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