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 “인동선 농수산물시장역 출입구 롯데마트 방면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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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 “인동선 농수산물시장역 출입구 롯데마트 방면까지 연장해야”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내손1·2동, 청계동)은 인덕원~동탄선 농수산물시장역(가칭) 출입구를 내손1동 롯데마트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부의장은 최근 열린 제312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출입구 연장을 요구해 왔지만 매번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검토 단계에서 좌절돼 왔다”며 “인동선 농수산물역(가칭) 출입구 연장은 단순한 교통 편의성의 문제가 아닌 통근·통학 여건 개선과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손1동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인동선 농수산물역(가칭) 출입구의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지만 ‘예산부족’을 이유로 번번이 무산돼 왔다”며 내손1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인동선 농수산물시장역(가칭) 출입구 연장’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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