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오는 29일 이광희·김기표·김문수 의원 등을 새 공동 상임대표로 하는 3기 지도부를 출범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더민주혁신회의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를 통해 이광희·김기표·김문수 의원 등 원내 의원 3명과 유동철 민주당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 허태정 전 대전광역시장 등의 원외 인사 2명 등 총 5명을 대표단으로 선출한다.
더민주혁신회의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당원 중심의 교육과 정책 연구를 강화해 국민이 만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실현하고 당원주권정당으로의 혁신과 재도약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