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누나가 산 윤석열 부친 집, 실제론 김만배가 돈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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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누나가 산 윤석열 부친 집, 실제론 김만배가 돈 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대장동 사업자 김만배 씨의 누나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제 돈을 댄 사실상의 주인이 김만배 씨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버스)가 25일 보도한 데 따르면 해당 주택 매매과정을 잘 아는 김만배씨의 한 측근은 "김만배씨의 누나가 19억원을 주고 윤 전 대통령 부친 집을 사준 뒤 이후 김만배씨가 취득 경비 등을 포함해 누나에게 19억 5000여만원을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지난 2021년 대선 과정에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소개 받아 거래했을 뿐 김씨 측 신상 등에 대해선 몰랐다"며 '우연한 거래'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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