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위원을 전원 교체한 이후 열린 첫 ACIP 회의에서 미량의 수은이 들어간 독감 백신을 권고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ACIP 회의에서 위원들은 일부 독감 백신에 방부제로 사용되는 수은 성분 티메로살의 안전성을 문제 삼으며 올해 독감 백신으로는 티메로살이 없는 1회 접종 백신 제형만 권고하기로 했다.
티메로살이 함유된 독감 백신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의약계에서는 ACIP가 티메로살의 유해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이 이를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 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