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사회취약계층 시민의 존엄한 삶을 위해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사업’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과 연계한 웰다잉 교육을 안내하고, 용인시 홈페이지에 공영장례 부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이웃과 지인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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