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일 만에 복귀’ 이마나가, 5이닝 완벽 ‘후유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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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일 만에 복귀’ 이마나가, 5이닝 완벽 ‘후유증 없다’

이마나가 쇼타.

이날 시카고 컵스 선발투수로 나선 이마나가는 5이닝 동안 77개의 공(스트라이크 49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또 시카고 컵스 타선은 2회와 4회 1점씩을 얻으며, 이마나가의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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