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 있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폐점한 지 이달 말로 만 1년이 되는 가운데 상권 위축을 우려하는 상인들의 한숨이 커진다.
롯데는 2015년 인수한 대우백화점을 새로 단장해 마산점 영업을 시작했지만, 전국 롯데백화점 32개소 중 매출이 가장 부진하다는 이유로 마산점 폐점을 단행했다.
마산 구도심에 떡하니 자리 잡은 롯데백화점이 폐점 후 1년째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공실로 남아 있는 탓에 인근 상인들은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고 호소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