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배당 실적이 지난 5년간 총 8조 6천5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특히 높은 배당 실적을 기록한 반면, 경영 악화 등으로 배당을 하지 못한 기관도 다수 존재했다.
한국산업은행은 5년간 2조 1천975억 원을 배당해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LH는 2조 774억 원, 중소기업은행은 1조 6천794억 원을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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