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7개 구단 중에선 2024-2025시즌 트레블(컵대회·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3관왕)을 달성했던 현대캐피탈의 아시아 쿼터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몽골)가 26일 가장 먼저 입국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규정상 아시아 쿼터 선수는 7월 1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지만, 메디컬 테스트와 해외 전지훈련 등을 위해선 1주일 범위에서 조기 입국해도 무방하다.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때 전체 3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은 아포짓 스파이커 알리사 킨켈라(호주)는 24일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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