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부산 점찍은 이 대통령, 지금 필요한 건 '세심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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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부산 점찍은 이 대통령, 지금 필요한 건 '세심한 배려'

HMM 본사 부산 이전도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구성원들에게 동의를 받지 못하더라도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평소 그의 업무 추진 성향을 감안하면 해수부와 함께 이전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가족이 모두 부산으로 간다면 새로 살집을 구하고 자녀가 전학할 학교를 알아보는 일도 만만치 않다.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해수부·HMM 부산 이전에 속도가 붙은 만큼 대상자들의 불만을 줄일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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