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홍민기·한태양·한승현·박재엽...'잇몸' 드러나 웃는 김태형 감독 [IS 포커스]
주축 타자와 투수가 부상과 부진으로 대거 이탈한 상황에서 대신 기회를 얻은 '1.5군'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윤성빈을 불펜 투수로 활용해 그의 강점인 구위를 살리려 했다.
실제로 자리 보존에 위기가 드리운 기존 주전 선수들이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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