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된 美CDC 자문위, 영유아 RSV 백신 승인…의약계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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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된 美CDC 자문위, 영유아 RSV 백신 승인…의약계 '안도'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위원을 전원 교체한 이후 열린 첫 ACIP 회의에서 영유아용 백신이 승인돼 의약계에 일단 안도감을 줬다.

앞서 케네디 주니어 장관은 이달 초순 "백신 과학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ACIP 위원 17명 전원을 해임하고, 백신 접종 반대론자를 포함해 그간 백신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해온 인사들을 새 위원으로 임명했다.

미 경제매체 CNBC도 "케네디 주니어가 백신 비판론자로 유명한 인사들로 ACIP를 교체한 뒤 머크의 백신 접종에 찬성 표결을 도출한 것은 제약회사들과 의료계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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