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해명 “운전 미숙…처방약과 무관”
그는 복수의 접촉 사고와 약물 양성 반응 논란에 대해 “운전 미숙으로 인한 단순 실수”라고 해명하며, 관련 사실은 모두 경찰에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경규 측 법률대리인은 25일 “사고 당시 이경규 씨는 감기 몸살로 병원을 다녀오는 길이었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 중 실수가 발생했다 ”고 밝혔다.
인근 CCTV에는 그가 차량에서 내린 뒤 차도 위를 비틀거리며 걷는 모습이 포착돼, 사고 직후부터 약물 운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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