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아이 교육은 결국 도시가 함께 키워야...성장의 환경 마련하는 일은 도시의 몫"
안양시는 26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등 800여 명이 함께 ‘2025 더 행복 담은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쇼에 참여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아이 교육은 결국 도시가 함께 키워야 한다”면서 “아이는 가정에서 자라지만, 그 삶을 품고 성장의 환경을 마련하는 일은 도시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작고 소중한 목소리가 있었고, ‘아이답게 자라는 도시’를 만들고자 했던 행정의 진심이 자리하고 있었다”며 안양시의 교육정책 발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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